임실치즈역사문화관서 우석대 현장학습 진행…남원시, 춘향제 대비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실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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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역사문화관서 우석대 현장학습 진행…남원시, 춘향제 대비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실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5.18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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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1. “임실치즈 역사 배워보자”…치즈역사문화관 교육관광 열기
치즈역사문화관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 ⓒ사진 제공=임실군

임실치즈역사문화관서 우석대학생 현장학습 진행

임실군은 지난 16일 우석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치즈 역사를 배우기 위해 임실을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태규 우석대 교수의 교양수업인 ‘임실치즈 지정환 신부의 도전정신과 철학’이라는 과목의 현장학습 차원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이날 임실치즈농협을 거쳐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을 방문하고 임실최초치즈공장도 찾았다.

남원시, 춘향제 대비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실시

남원시가 제93회 춘향제를 맞이해 행사장 주변과 터미널, 공원 등 사용인원이 많은 공중화장실 21개소를 안심화장실로 지정하고, 오는 23~24일 불법촬영카메라 근절 합동점검·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시청 환경과, 여성가족과, 관광시설사업소,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됐다. 춘향제 1차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학교, 물놀이시설 등 다중 공공이용시설 화장실로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전라북도교육청, ‘학적업무 도움자료’ 제작

전북교육청은 학적업무에 대한 정확한 처리 방법을 원하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학적업무 도움자료’를 제작,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료는 초·중학교용과 고등학교용으로 제작됐으며 입학과 취학, 출결, 전입학, 면제·유예, 재취학·편입학, 수료·진급·졸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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