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운영…캐딜락, 고객 초청 ‘플라워 클래스’ 성료 [자동차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GM,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운영…캐딜락, 고객 초청 ‘플라워 클래스’ 성료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9.04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오는 23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래하는 계단'을 운영한다. ⓒ 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운영

GM 한국사업장은 오는 23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래하는 계단'(The New Trailblazer Sound Stairs)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계단은 행인들의 발걸음에 따라 LED 조명이 켜지고, '트레일, 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로 이어지는 CM송을 자동으로 들려준다. 사운드 계단은 GM 최초의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인근인 압구정로데오역 5, 6번 출구에 마련된다.

참여형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노래하는 계단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견적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차박 카페트 △쉐보레 모자 △캠핑 랜턴 중 1종이 랜덤 제공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상품성에 걸맞게 더욱 임팩트 있고, 새로운 방법의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노래하는 계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고객 초청 ‘플라워 클래스’ 진행

캐딜락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 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고객 초청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캐딜락 패뷸러스 플라워 클래스'(CADILLAC FABULOUS FLOWER CLASS)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플라워 클래스는 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캐딜락과 함께 만들고,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됐다.

행사엔 프리미엄 플라워샵 브랜드 ’르자당 플라워’ 대표이자 유명 플로리스트인 박유미씨가 강연자로 나섰다. 진행 첫 날에는 캐딜락 XT4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배우 정려원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캐딜락은 오는 8일과 9일에도 플라워 클래스 추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엔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GM 한국사업장, 온라인 판매 모델 5종 확대 운영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난 1일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GM은 쉐보레와 GMC 브랜드 기준 전체 판매모델 9종의 절반이 넘는 5종을 온라인 판매 모델로 운영하게 됐다.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는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를 통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쉐보레 온라인샵과 GMC 온라인샵을 이용하면 된다. 차량 견적부터 결제, 탁송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GM은 지난 2021년 5월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현재는 △쉐보레 볼트 EUV △쉐보레 타호 △GMC 시에라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트래버스를 온라인 판매 중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