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 30주년 기념세미나 6번째 열린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올해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과 김영삼 정부의 정치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문민정부 30주년 기념세미나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문민정부를 재조명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등에서 6번째로 마련됐다.
권노갑·김덕룡 민추협 이사장, 김무성·이석현 민추협 회장, 박재호·이채익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김무성 민추협 회장 진행으로 강원택 서울대 교수가 YS 리더십과 문민정부의 정치사적 의미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대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김영삼민주센터가 주최하고, 박재호·이채익 국회의원이 주관하며 민주동지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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