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쉽고 빠른 단기사채 투자 서비스 ‘Bond365’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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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쉽고 빠른 단기사채 투자 서비스 ‘Bond365’ 운영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9.2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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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메리츠증권이 짧은 투자기간 동안 높은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사채 서비스 ‘Bond365’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서비스 이미지다. ⓒ사진제공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짧은 투자기간 동안 높은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사채 서비스 ‘Bond365’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서비스 이미지다. ⓒ사진제공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짧은 투자 기간 동안 높은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사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 관련, 메리츠증권 MTS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투자 가능한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을 비롯해 다양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 상품들이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은 메리츠증권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단기사채로, 만기에 따라 짧게는 7일부터, 1개월, 2개월, 3개월물로 선택이 가능하다. 각 상품별 수익률은 △7일물 연3.70% △1개월물 연3.90% △2개월물 연3.95% △3개월물 연4.00%로, 오직 메리츠증권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자산유동화 단기사채 상품들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신용을 보강한 단기사채로, 최소 4.13%에서 최고 4.91%의 이자를 제공한다.

단기사채란 종이로 된 실물증서를 발행하지 않고, 전자 방식으로 발행·유통되는 1년 미만의 단기채권을 뜻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으로, 높은 확정 금리와 3개월 이내의 짧은 만기 기간, 여윳돈 단기 운용이 가능하다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Bond365’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찾아서 가입하는 기존의 불편한 방식과 달리 메인 화면에서 쉽게 단기사채 라인업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상품을 매수하기 전 예상 만기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고, 가입 후 상품 보유 현황과 주문내역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Bond365 상품들은 1억 원 이상부터 거래 가능하며, 이자 금액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투자금액이 1억 원이고, 만기 예상이자가 100만 원이라면 이자 선지급 형태로 할인된 9900만 원으로 상품 매수가 가능하다.

만기 시 이자를 포함한 액면금액 1억 원이 상환되고, 세금 징수 후 최종 금액이 정산된다. 메리츠증권은 향후에도 주요 금융권에서 신용을 보강한 다양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를 지속적으로 추가 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Bond365’에서는 단기자금 투자에 적합한 채권을 주기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메리츠만의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지난 5월부터 고객 편의를 위해 비대면 계좌 개설 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 계좌 개설방식은 물론 온라인 이체한도 설정, 위탁증거금률 설정 등 불필요한 단계를 줄였고, 상세 페이지도 직관적으로 재구성했다.

이외에도 계좌 개설 최초 단계에서 관리자 없이 운영되는 디지털금융센터 관리 계좌와 전문 PB에게 상담과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영업점 관리 계좌를 구분해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에서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춰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선택하면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인 Super365 계좌를 통해 일 복리 이자와 저렴한 수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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