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5일 언택트 컨퍼런스…신한투자증권, ‘프로디지털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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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5일 언택트 컨퍼런스…신한투자증권, ‘프로디지털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10.23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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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2024년 주도주를 미리 알아보는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은 컨퍼런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오는 2024년 주도주를 미리 알아보는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은 컨퍼런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25일 언택트 컨퍼런스 개최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2024년 주도주 미리보기! AI와 비만 치료제의 공통점’을 주제로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삼성증권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임은영 EV·모빌리티팀 팀장, 이종욱 비상장솔루션팀 팀장, 서근희 제약·바이오 수석연구위원, 정동희 의료기기 선임연구원, 정명지 투자정보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실시간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생성형AI 관련주’, ‘역노화 관련주’ 등의 주요 업종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내용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언택트 컨퍼런스는 행사 후에도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SamsungPOP)에 업로드돼 투자자들이 다시 보실 수 있으며, 참여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 사전 접수를 마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신청 후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앱인 모니모를 오는 25일까지 신규 가입한 선착순 2000명과 라이브 시청 중 설문에 응답한 고객 3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의료기기 업종은 고금리 및 소비경기 둔화에도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향후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AI와 비만 치료제의 공통점을 주제로 2024년 증시 주도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이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3기 교육생 모집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는 신한투자증권 사내 MZ 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선정한 혁신 과제로, 금융 IT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 말 처음 시작한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총 40명 내외로, 전공과 관계없이 직원훈련포털(HRD-NET)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총 6개월간 전액 무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금융 IT △클라우드 △프런트·백엔드 프로그래밍 △서비스 기획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실제 증권사 현직자가 강의하는 금융 특강, 취업 코칭 등 금융권 취업 지원도 병행된다.

6개월간의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전원에게는 신한투자증권 공개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 신한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후 선발과정을 거쳐 오는 12월말부터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이 고객이 직접 지수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는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고객이 직접 지수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는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다이렉트 인덱싱 소수점 매매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다이렉트 인덱싱’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이렉트인덱싱은 NH투자증권이 지난 2월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투자자의 성향과 투자 목적에 맞게 다양한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나만의 인덱스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따라 정확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서비스는 NH투자증권 MTS에서 이용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나만의ETF를 만들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다이렉트인덱싱을 통해 내 지수 만들기를 완료만 해도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고(3명)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나만의 지수를 만들고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은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을 완료 한 고객 중 오는 12월1일부터 12월14일(종가기준)까지 투자원금(평잔)의 수익률이 코스피를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초과)하면 △3% 이상 5% 미만 2만원 △5% 이상 10% 미만 3만원 △10%이상 4만원의 혜택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NH투자증권 MTS를 통해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뒤 참여 가능하다.

김형돈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장은 “다이렉트인덱싱은 투자자의 가치관 등을 반영한 초개인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로 지수를 개인화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당사를 통해 혁신적인 투자기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후 절세효과, 일임형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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