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도입…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방문객 역대 최대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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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도입…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방문객 역대 최대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10.24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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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전주시-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전주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도입

전주시가 시민들의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호남지역 최초로 스마트관제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은 기존 음성 기반의 아날로그식 이용자 신고방식에서 벗어나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센싱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승강기 안전 정보의 융합을 통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급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방문객 역대 최대

완주군은 제11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방문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 방문객은 역대 최다인 13만4000여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축제 매출액은 약 8억7100만 원을 달성했다. 올해 축제는 시설과 경관을 확충하고, 새로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선보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2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와 관련 각 부서의 평가를 보고 받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유 군수는 “역대 축제 중 최다 방문객과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고 대외적으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일본 화산재 아트 체험 프로그램’개최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지난 22일 전주기접놀이전수관 계동극장에서 ‘일본 가고시마현 화산재 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전북 도민 3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과 1989년부터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가고시마현의 국제교류협회와의 협력으로 열렸다. 전북 도민들이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본 가고시마현 화산재 아트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가고시마현에 대한 소개와 화산재 예술가 우에무라 쿄코(植村恭子)를 초빙해 가고시마현 특산품인 화산재를 이용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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