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주관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 행사에서 가장 뛰어난 활동 및 정책을 펼친 기업에 제공되는 '골든 스타'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노력을 알리고, 더 많은 동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등 여러 기업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ECCK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과 혁신, 투자, 효과 등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그린 스텝 △블루 호라이즌 △골든 스타 등 3개 부문에 대한 기업 시상을 한다.
벤츠 코리아는 국내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중에선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은정 상무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노력들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해당사자들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내 사회와 미래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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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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