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은 국립현충원, 문민정부 기념세미나는 김영삼도서관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모식이 YS 서거일인 22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한다.
상도동계 좌장이자 추모위원장인 김덕룡 전 비서실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 가신그룹과 김현철 동국대 특임 교수 등 유족이 추모객을 맞는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동작구 상도동 김영삼도서관 대강당에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세미나도 열린다.
김무성 전 대표 진행 아래 이홍규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문민정부의 세계화를 통한 개혁과 외환위기의 진실’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양부 전 청와대 농림해양수석과 조용기 고려대 교수가 대담에 나선다.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가 주최하고,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에서 주관하고 민주동지회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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