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유튜브 동시접속자 1000명 돌파 기념 이벤트…NH투자증권, 반도체·AI 투자 설명회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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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튜브 동시접속자 1000명 돌파 기념 이벤트…NH투자증권, 반도체·AI 투자 설명회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4.17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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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삼성증권 유튜브 콘텐츠 ‘마켓셰프’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유튜브 콘텐츠 ‘마켓셰프’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유튜브 동시접속자 1000명 돌파 기념 이벤트

삼성증권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의 동시접속자 1000명 돌파를 기념해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는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이 출연해 ‘AI 사이클 2막’이라는 주제로 2분기 주식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마켓셰프’ 콘텐츠를 진행했다.

해당 방송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동시접속자는 1000명을 돌파했다. 통상 타 증권사 유튜브 라이브 방송의 동시접속자가 100~200명 수준임을 감안할 때 압도적인 시청자 수라는 게 삼성증권 측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이며, 구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다양한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 SNS 채널이 난립하며 검증되지 않은 투자 정보가 유통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뢰성 있는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NH투자증권 전경.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전경.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반도체·AI 투자 설명회

NH투자증권 Digital자산관리센터는 ‘상반기 반도체 및 AI 투자 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2 NH금융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1부는 류영호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연구원이 반도체 섹터 전망과 투자유망 종목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손정우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매니저가 AI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NH투자증권은 설명회 후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고객 중 우수고객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봉기 NH투자증권 Digital고객관리본부 대표는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방향 제시 및 실시간 소통 강화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고객 만족과 함께 진실한 투자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LW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ELW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ELW 546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ELW(주식워런트증권)’ 546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50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홀딩스·NAVER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96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한다. 이에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만기 시 손실(최대 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며, 신규 고객 기준 최소 1500만 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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