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당장 3자 회동하자"…鄭·金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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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당장 3자 회동하자"…鄭·金에 제안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4.04.02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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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전송시스템 구축´ 공약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새누리당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 ⓒ뉴시스

서울시장에 나서는 새누리당 이혜훈 예비후보가 여권 후보 3자회동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장 선거서 후보간 비방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내일 당장이라도 3자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이런 진흙탕 싸움을 계속할 수 없다"며 "(서울시장)경선 전에 정책 토론에 국한된 TV 토론 등의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이런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중앙당도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에 차량용 블랙박스 자동전송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 시스템을 만들경우 교통사고 처리시간 단축, 환자치료 성공률 상승, 교통정체 최소화 등을 기대할수 있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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