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전송시스템 구축´ 공약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서울시장에 나서는 새누리당 이혜훈 예비후보가 여권 후보 3자회동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장 선거서 후보간 비방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내일 당장이라도 3자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이런 진흙탕 싸움을 계속할 수 없다"며 "(서울시장)경선 전에 정책 토론에 국한된 TV 토론 등의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이런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중앙당도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에 차량용 블랙박스 자동전송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 시스템을 만들경우 교통사고 처리시간 단축, 환자치료 성공률 상승, 교통정체 최소화 등을 기대할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좌우명 :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