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명품클럽, 가을 '스·드·메 정찰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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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명품클럽, 가을 '스·드·메 정찰제 이벤트' 실시
  • 박필립 기자
  • 승인 2014.08.0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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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 웨딩 화보ⓒ결혼명품클럽

국내 최대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대표 김 라파엘)은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50% 저렴한 가격의 '스·드·메 정찰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드·메는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이다.

김 라파엘 대표는 "그동안 고품격 럭셔리 웨딩패키지만 선보여왔지만 예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장기불황에 전세난까지 겹쳐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예비부부들이 크게 늘었다"며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결혼준비가 가능하도록 소비자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지난 5월 '스·드·메 159 특가 이벤트'에 이어 '스·드·메 169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대상은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두 배 늘렸다.

스·드·메 패키지를 계약할 시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핸드메이드 드레스(1벌)와 헤어&메이크업(2회), 턱시도(2회), 실내촬영(앨범 1권), 촬영용 드레스(3벌), 결혼식사진(원판+스냅), 웨딩부케(가족 꽃 포함), 웨딩베일 등이 모두 제공된다.

김 라파엘 대표는 "모든 예비신부들의 로망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전부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웨딩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으므로 예비신부의 이미지와 체형, 피부색, 예비 신랑과의 조화를 고려한 최상의 드레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새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웨딩컨설팅 업체를 통해 스드메 패키지를 계약한 경우 헤어&메이크업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에 대비, 강남 유명 뷰티숍 출신 디자이너를 섭외해 최상급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오띠모웨딩에 소속된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전부 경력 10년 이상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으므로 예비신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무엇보다 예식 당일 따로 뷰티숍을 찾지 않고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당일 계약 고객에 한해 무료 예식장 추천과 함께 각종 혼수 및 예물, 허니문, 신혼가구, 폐백 업체 등을 무료로 소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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