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GS건설이 방배3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열린 방배3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158명 중 149명에게 찬성표를 받았다. 방배3구역 조합은 12월 GS건설과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편, 방배3구역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992-1 일대에 아파트 29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018년 완공 예정이며 사업비는 92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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