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금호산업은 계열사 임원인 기옥 씨와 김수천 씨가 보유 중인 보통주 5000주를 전량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날 남광토건은 SK건설이 지난해 '경부고속철도 제10-3A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공동수급체인 자사를 상대로 낸 24억 원 규모의 공사분담금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소송금액은 남광토건의 자기자본대비 5.8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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