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국세청이 다음 주 ㈜한양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최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소속 조사요원들을 인천 남동구 한양 본사에 파견해 세무조사 계획을 통보했다.
2009년 세금탈루 혐의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동원된 강도 높은 특별 세무조사를 받은지 6년 만이다.
때문에 이번 조사와 관련해서 심층(특별)세무조사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당초 분석과는 달리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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