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GS건설이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GS건설은 30일 공시를 통해 2015년 1분기 매출 2조16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해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갔다.
이러한 성장세에는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22%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도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그 동안 펼쳐 온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형 성장보다는 선별 수주 등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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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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