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서희건설이 참여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이 열렸다.
서희건설은 초근 충남 홍성역 일원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도지사,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홍성역부터 경기도 화성 송산역까지 90.01㎞ 노선을 연결하는 공사로 오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공사비용만 3조8280억 원에 달하며 이중 서희건설은 703억 규모의 서해선 복선전철 제6공구 노반시설 기타공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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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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