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삼척교동' 분양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삼척교동을 6월 중순에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에 8개동, 총 723가구 규모의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59㎡ 242가구 △74㎡ 278가구 △84㎡ 203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마련됐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와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 소음과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더불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e편한세상만의 홈 네트워크시스템 구현해 벽에 부착된 월패드와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원격으로 가스밸브, 난방,거실 조명 등 집안의 각종 설비를 제어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독서실과 그룹 스터디룸을 별도로 설치해 자녀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으며,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북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이 들어서는 교동은 교육, 행정, 쇼핑, 문화가 결합된 신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어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주변에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데다 홈플러스 삼척점, 중앙시장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위치해 입주자들의 생활이 편리하다는 평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e편한세상 삼척교동 견본주택을 오픈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