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샘은 지난 5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 한샘 원데이 특집전서 하루 동안 14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한샘은 2015년 상반기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선정, 홈쇼핑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방송에서 △한샘스타일키친 33억 △한샘이노슬라이딩 붙박이장 18억 △한샘 퍼스티지리클라이너소파 22억 △한샘 하이바스노블 35억 △한샘스타일키친 38억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날 하루 동안 5700여명의 고객이 주문했고, 총 주문 금액만 146억원에 달했다.

특히 한샘스타일키친은 분당 주문 금액이 5100만원을 넘으며 한샘 홈쇼핑 방송 시작 이후 최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종필 한샘 홈쇼핑부 이사는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도 홈쇼핑 특집전을 다양하게 기획해 방송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특집전 구매고객에게 신한카드 7% 결재할인, 12~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금융혜택을 제공했으며 각 제품별로 추가 사은품도 지급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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