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1300억 규모 日 태양광 발전소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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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1300억 규모 日 태양광 발전소 사업 수주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7.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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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LG CNS는 일본 오이타 솔라(Oita Solar) 합동회사로부터 1300억 원 규모의 33㎿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LG CNS는 해당 사업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 향후 2년간 일본 오이타현 이마이치시에 발전소 개발에 대한 일체를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LG전자가 제조한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적용해 부지 면적당 발전량을 높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극 LG CNS 부사장은 "일본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태양광 사업 비중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일본 내에서 약 80㎿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협상 중에 있으며 중남미를 비롯한 다른 해외 지역에서도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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