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19일에도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20분께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왔다.

정 의원은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경복고 동문이라 장례식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부겸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박진 전 국회의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연예계에서는 SG워너비가 오전 조문을 마쳤다.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연이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날 빈소를 방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재현 회장과도 고려대 동문관계에 있다.

한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은 조화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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