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창립 66돌 맞아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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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창립 66돌 맞아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01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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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달 24일 한국마사회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4일 한국마사회 문화공감홀에서 창립 66주년 기념식과 함께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현명관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화 캐리비안해적의 주제가, 아리랑,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선보였다.

또한 창립기념식에는 마사회의 지난 66년을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우수 임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한편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마사회가 출연한 경마수익금으로 지난 2005년 설립돼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충남 서천지역의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 팀이 연합해서 활동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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