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사명감 갖고 최선의 노력 다 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12일 신임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201표를 얻어 신임 국토교통위원장으로 결정됐다. 이 자리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박기춘 의원(전 새정치연합)의 후임 자리다.
그는 “국토교통위는 전월세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할 일은 많은데 19대 국회 임기가 다 돼서 시간이 없다. 몇 배 더 무거운 책임감, 사명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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