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한 ‘2016 설 명품 선물 특선’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170여 가지 선물세트가 마련됐으며 가격대는 1만~80만 원까지 다양하다. 상품은 올가 전국 100개 직영점,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가가 내놓은 ‘친환경 과일 선물세트’는 과일별 국내 최적의 산지를 발굴해 수확한 과일 중 당도, 산도, 경도, 색깔, 모양 등을 꼼꼼히 평가해 품질이 탁월한 과일만 담았다. 수확 후에는 친환경 인증 획득, 추가 잔류농약 검사 실시 등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다.
동물복지 한우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올가는 지난 2007년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해 무항생제 인증, HACCP 인증, 동물복지 인증, 방목형 동물복지, 유기 축산 인증 등 5단계 기준을 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사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산물을 공급, 관리하고 있다.
이밖에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저탄소 인증 과일선물 세트’, ‘자연산 수산물세트’를 판매하며 올가 유기농 참기름과 한우육포, 천연조미료, 참치캔 등 올가 PB상품과 건강식품 브랜드인 ‘풀비타(Fullvita)’ 상품도 준비돼 있다.
한편, 올가는 다음 달 2일까지 인터넷쇼핑몰에서 선물세트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 원까지 현금 포인트로 돌려주는 ‘포인트 페이백(Payback)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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