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D턴 족’을 위한 설 패키지 선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라스테이, ‘D턴 족’을 위한 설 패키지 선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2.03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호텔신라

신라스테이가 3일 ‘D턴 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담은 ‘설 패키지’를 준비했다. ‘D턴 족’은 고향에 갔다 여행지를 거쳐 귀경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먼저, 신라스테이 복복(福福) 설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안한 침구에서의 완벽한 재충전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시간을 연장해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가질 수 있게 했다. 단, 신라스테이 제주는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는다.

설 연휴기간 동안, 신라스테이 동탄, 역삼, 서대문, 울산 마포 호텔에서는 패키지 고객 대상으로 조식뷔페를 할인해 제공한다.

조식 뷔페는 투숙고객 1인당 1만원(10% 세금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의 조식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는 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뷰’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으로 모던한 분위기에서 신라의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신라스테이의 복복(福福) 설 패키지는 명절 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 △크랩트리 & 에블린(Crabtree & Evelyn) 핸드크림(100g) 등으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올해도 최장 5일까지 설 연휴로 쉴 수 있어서, 고향 방문 후 일찍 귀경길에 올라 호텔에서의 1박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