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반기 야심작 'V20' 한미 동시 공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LG전자, 하반기 야심작 'V20' 한미 동시 공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6.09.07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LG전자가 7일 국내외에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V20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날 서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현지시간 6일)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 공개행사를 동시에 열었다.

V20의 강점은 전작보다 오디오·비디오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는 것이다.

세계 최초로 쿼드 DAC(Quad Digital to Analog Converter :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했고,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 B&O 플레이와의 협업으로 사용자에게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흔들림 보정 기능', '비디오 전문가 모드' 등으로 안정적이고 떨림 없이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조준호 LG전자 대표이사는 "LG V20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V20 공식 출시는 이달 말께가 될 전망이다.

▲ LG전자(엘지전자)가 7일 스마트폰 신제품 V20를 한미에 동시 공개했다 ⓒ LG전자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