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강원 지역 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서울 노원구와 강원도 전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 임직원 760명,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로 연탄 가격인상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걱정하던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총 6만8700장의 연탄과 함께 따스한 온기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 11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을 추진해 복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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