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속옷 벗고 행패…40대 입건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찰서에서 속옷 벗고 행패…40대 입건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7.08.03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경찰서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김모(4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 50분께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광주 북구 역전지구대와 북부경찰서에서 속옷을 벗고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길을 잘못 들어 택시 요금이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요금을 내지 않아 지구대에 붙잡혀 왔다가, 경범죄 범칙금 처분에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