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대신증권은 30일 기존 크레온 MTS에서 제공하던 종목추천 서비스 ‘인사이터’에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종목 커버 능력을 높인 업그레이드 버전 ‘인사이터 2.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터는 지난 2015년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퀀트 기반의 종목 추천 서비스다. 금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커버 종목이 300개에서 1800개로 확대돼 스팩과 일부 종목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을 커버한다.

여기에 매매시그널 및 진단가능을 신설함으로써 고객이 직관적으로 종목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제공된다. 인사이터 2.0은 크레온 MTS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크레온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크레온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 인사이터 2.0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월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비스 신청 후 100만 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도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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