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별별콘서트-크리스마스의 비밀'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토마토) 시즌5'의 일환이다. '토마토'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자녀교육 문화사업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클래식 선율에 맞춰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스토리들을 들려줬고,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라이브 연주와 발레공연 등 특별 공연도 펼쳤다는 게 대교문화재단의 설명이다.
대교문화재단 측은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개관을 기념해 인터넷 사전신청을 통해 관객들을 무료로 초청했다"며 "다음 시즌6에서도 가족이 함께 즐기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별콘서트-크리스마스의 비밀은 오는 24일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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