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그랜드오픈 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험오늘]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그랜드오픈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4.19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한화생명은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드림플러스 강남’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전격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그랜드오픈

한화생명은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드림플러스 강남’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전격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드림플러스 강남’은 대기업들과 스타트업이 한 둥지 안에서 네트워킹을 하고 투자자들이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무대로 강남구 서초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한화생명 서초사옥에 조성됐다. 

이 가운데 입주사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도 다양하다. 디지털미디어센터가 눈에 띈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창작자들과 디자이너들을 위한 동영상 촬영 및 제작, 편집 설비를 갖추고 있다. 카페, 라운지, 강의실 및 회의실, 이벤트홀 등의 공용공간도 마련했다. 

한화생명 Open Innovation 팀 허정은 팀장은 “드림플러스 강남은 기업과 스타트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찾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2016년 63빌딩에 ‘드림플러스63’을 설치하고 청년창업 지원 및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2017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여, 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여, 대리점 부문)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방미자 씨와 남상분 씨는 지난해 각각 33억 원, 60억 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이번 시상식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두 명 모두 지난 ‘2016 연도대상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자 목록에 함께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저성장 추세와 보험 산업의 성장 둔화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2조8000억원, 총자산 40조 원을 넘어서는 견실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KDB생명은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정재욱 사장과 수상자 및 그 가족, 임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KDB생명

KDB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KDB생명은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정재욱 사장과 수상자 및 그 가족, 임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업실적과 영업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FC 90여명과 매니저, 지점장 포함 100여명의 우수 영업인을 선정, 연도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최고의 영예인 KDB생명 ‘2018 FC챔피언’은 울산지점의 최월순 상무대우FC가 수상했다. 최 상무대우FC는 1986년 입사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보여준 정도영업 정신을 인정받아 17년 1월부로 영업상무가 됐다. 특히 대 내외적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월납초회 보험료 약 6500만 원, 13회 통산 유지율 98.4%라는 뛰어난 업적과 계약 유지율을 통해 전년에 이어 올해도 KDB생명 FC챔피언을 수상했다.

KDB생명 정재욱 사장은 개막 축사를 통해 “영업 현장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뒤로하고 한 해 동안 헌신, 노력해주신 연도대상 수상자들의 우수한 성과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FC분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영업현장을 최대한 고려하는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AIA생명은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 ‘AIA 오픈 이노베이션 (AIA Open Innovation)’ 협약식을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AIA생명

AIA생명,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청년창업 지원 나선다

AIA생명은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 ‘AIA 오픈 이노베이션 (AIA Open Innovation)’ 협약식을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AIA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AIA생명 차태진 대표를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사인 HR종합솔루션 기업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대표, 투자 및 인큐베이팅 기업 ‘미스크’의 김정태 대표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AIA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헬스테크 및 인슈테크 등 건강, 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IT 청년벤처 기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AIA생명의 청년 벤처 지원 프로그램이다. 1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시리즈 A(Series A)급 스타트업 2개 회사와 시장 테스트를 진행 중인 프리 A(Pre A)급 스타트업 5개 회사를 선정하여, 자금지원은 물론 벤처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벤처기업에게는 창업 및 운영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그룹이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투자유치 방법, 인재 및 조직 관리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에는 ‘AIA 바이탈리티’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참여할 기회까지 제공하는 등 1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벤처 생태계 대표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차태진 AIA 생명 대표는 “AIA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한다”며 “더 멀리 보면 건전하고 유기적인 벤처 생태계가 조성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혁신적인 방식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