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하나카드, 6월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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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하나카드, 6월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5.31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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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하나카드가 오는 6월 한 달 간 대형 워터파크와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 6월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하나카드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대형 워터파크와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오션월드에서 하나카드로 현장결제 시 본인에 한해 입장권을 1만 원에 제공하며, 동반 3인은 주중 30%, 주말 및 공휴일은 20% 할인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결제 시 카바나 30% 할인쿠폰 증정, 비발디파크 객실 특가 제공 등이 더해진다.

이어 오션파크에서도 종일권 본인 1만 원, 동반 3인 30% 할인, 대명리조트 천안 객실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바데풀 수영장 본인 1만 원, 동반 3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도 이벤트에 동참한다. 어린이 입장권 1만 원, 어른 본인 9000원으로 티켓을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혜택을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되며, 오션월드와 오션파크는 6월 말까지 각각 이벤트 기간 중 본인 1회, 이천 테르메덴은 7월 13일까지 본인 1일 1회,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7월 15일까지 본인 1일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카드의정석 POINT’ 카드 플레이트 ⓒ우리카드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흥행돌풍…두 달 만에 30만좌 돌파

우리카드가 자사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POIN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두 달 만에 30만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달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을 입힌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선보였다.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출시 3주 만에 10만 좌, 두 달만에 30만좌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카드의 인기비결로 우선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 혜택을 들 수 있다. 모든 업종에서 포인트 적립율 0.8%로 기본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 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여기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동통신, 대중교통 등 10개 생활밀착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 적립을 도와주며,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위한 3% 추가적립 혜택까지 더했다.

예술적인 상품 디자인도 흥행 돌풍에 일조했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적용 한국적인 미(美)를 담아 고객의 시각적·감성적 만족도 제고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POINT’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하고 다양한 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카드로 4대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이용 고개 대상 카드포인트 더블 적립,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항공권 특가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내달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파격 혜택을 탑재한 ‘카드의정석’ 할인형과 쇼핑형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품 및 진행 중인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사내벤처 육성사업 정부지원 대상기업 선정

신한카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2개 정부지원 대상 기업 중 금융사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지원사업’은 정부에서 사내벤처 육성 의지가 있는 민간기업 중에 일정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대해 해당 기업이 운영하는 사내 벤처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80여개 기업이 참여해 총 22개 기업이 선정됐다.

금번 선정으로 신한카드에서 운영하는 사내벤처팀 당 최대 1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 분사(Spin-off) 기업 대상으로 R&D, 정책자금(융자, 보증), 후속투자, 해외마케팅 및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6년부터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제도를 확대 개편해 ‘신한카드 I’m Ventures’의 이름으로 사내 임직원의 사업 아이디어 뿐 아니라 외부 스타트업과 함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찾고 이를 구체화하는 스타트업 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선발된 사내벤처 제도 및 외부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구 및 초연결 경영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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