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28일 오전 11시2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갯벌생태학습장 부근에서 1차 선을 달리던 4.5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핸들을 꺾으면서 인도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트럭 운전자 전모(63)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물트럭이 주행 중 굽은 도로를 진행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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