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부산/전기룡 기자)
지스타 2018이 첫날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을 모객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지스타를 방문한 참관객은 4만1584명이다. 이는 전년대비 3.6% 늘어난 수치다.
특히 B2B관에서의 성과도 눈에 띄었다. 조직위 측은 유료 바이어가 전년 개막일보다 30.3% 늘어난 1799명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는 해외 게임사인 에픽게임즈가 담당했다. 해외 게임사가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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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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