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풀인터뷰] 민경욱 “특종기자의 감(感)으로 4 ·15 부정선거 끝까지 파헤칠 것” [풀인터뷰] 민경욱 “특종기자의 감(感)으로 4 ·15 부정선거 끝까지 파헤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조서영 기자]혹자는 실수는 있다면서 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실수는 가능하고 조작은 안 가능한가? 또 혹자는 통계적으로 있을 수 없으니 조작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확률상 불가능하다 해서 통계적 잣대를 맹신할 수만은 없다. 혹자는 근거 없는 음모론에 불과하니 집어치우라 한다. 사법 체계 안에서 보호받는 일인데 의혹을 제기할 수 있지 않나. 의심이 가면 규명해야지 않나. 설사 뭐라도 있다 치자. 당사자 등 다수가 침묵하고 승복하는데 제3자가 나설 필요가 있을까. 풀인터뷰 | 윤진석 기자,조서영 기자 | 2020-06-02 16:39 [풀인터뷰] 이준석 “해커개입 여지 없다…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허구” [풀인터뷰] 이준석 “해커개입 여지 없다…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허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진행 윤진석 기자, 정리 조서영 기자]“지상파 TV에서 100분 토론하자.”“내가 거길 왜 나가나. 그와 연관돼 거론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주제는 ‘4‧15 부정선거 의혹’, 패널은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과 민경욱 전 통합당 의원이다. 하지만 이 TV 토론은 성사되지 못한 채, 여전히 두 입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이에 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없는 두 사람을 각각 만났다. 앞서 민경욱 전 의원은 지난 5월 말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그로부터 2주 뒤인 4일 같 풀인터뷰 | 진행 윤진석 기자, 정리 조서영 기자 | 2020-06-13 09:00 [주간필담] 전자개표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간필담] 전자개표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 논란이 끝이 없다. 지난 2019년 10월 볼리비아 대선 현장. 전자개표기가 돌연 멈춘 뒤 판세가 달라지면서 조작 의혹이 촉발됐다. 대규모 시위 끝에 장기집권 대통령 모랄레스의 퇴진으로 마무리됐다. 2016년 아르헨티나는 전자개표기 보안의 취약성을 우려해 사업을 중단했다. 2018년 이라크 총선에서는 전자개표와 수개표 차이가 크게 일어 부정선거 논란으로 이어졌다. 같은 해 DR콩고(콩고 민주공화국)에서는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전자개표기의 조작 가능성을 의심했다. 대 특집 | 윤진석 기자 | 2020-06-08 02:09 화물연대, 대통령실 공사, 그리고 법과 원칙 [기자수첩] 화물연대, 대통령실 공사, 그리고 법과 원칙 [기자수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 최대한의 도덕이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수많은 도덕·윤리 규범 중에 우리가 최소한 이것만큼은 지키자고 합의해서 만든 게 법이니까 도덕의 최소한이라는 거고, 도덕은 이행할 책임이 없는 것인데 법은 거기에 강제성을 부여하니까 성질적으로는 도덕의 최대한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시민사회가 점차 성숙하고, 기득권층이 자리를 잡으면서 최소한, 최대한의 도덕에 대한 논의는 이제 의미가 없게 됐다고 봅니다. 개인의 양심과 상식에 따라 도덕 규범과 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많 기자수첩 | 박근홍 기자 | 2022-06-10 16:27 [듣고보니] 사전투표 QR 코드 사용 놓고 공방전, 왜? [듣고보니] 사전투표 QR 코드 사용 놓고 공방전, 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 사전투표에서 바코드가 아닌 QR 코드를 사용한 것은 법률 개정을 하지 않고서는 사용 근거가 없어 이를 사용한 것은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트루스포럼, 우붕이(DC우한갤러리) 등 세 단체는 ‘4‧15 총선 진실규명, 교수와 청년이 묻는다’를 주제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주최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들 단체는 지난 2018년 8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내용을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0-05-26 20:59 與 ‘가짜뉴스 근절 입법 청원’ 공청회…“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현장에서] 與 ‘가짜뉴스 근절 입법 청원’ 공청회…“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국민의힘이 ‘가짜 뉴스 괴담 근절’을 외치고 있다. 여당은 최근 불거진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대선 공작 게이트’로 규정하고, 해당 의혹을 인용 보도한 언론사 기자, 전·현직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를 고발하는 등 강하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짜뉴스 근절 입법 청원 긴급 공청회’에서 가짜 뉴스 근절을 위한 법·제도 마련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공청회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현장에서 | 김자영 기자 | 2023-09-19 20:27 가짜뉴스 근절 입법 청원 긴급 공청회 [현장영상] 가짜뉴스 근절 입법 청원 긴급 공청회 [현장영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신성일 영상기자]국민의힘 국회 과방위원과 바른언론시민행동, 공정언론국민연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등이 19일 오전 여의도에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짜뉴스 근절 입법 청원 긴급 공청회'를 열었다. 현장ON | 신성일 기자 | 2023-09-19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