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사)빅드림(상임대표 주용학)과 (사)한국품질명장협회(회장 김정호)가 공동주최하는 「꿈너머 꿈 진로멘토링」의 일환인 「제11회 청소년 희망진로캠프」가 대전·충남지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 사랑의 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꿈너머 꿈 진로멘토링」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산업현장 탐방 및 실무 기술전수 등 실질적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박근용(삼양사), 이광택, 손일만 이상(현대제철), 서종춘, 윤기경, 손광준, 안영태 이상(한국서부발전), 김병화(동부제철), 김항래(한전원자력연료), 김주흥(한화토탈), 최희섭(한국타이어), 이재민(한국서부발전), 허오정(한화토탈), 김동영(한국타이어), 김상덕(한국전력공사), 박서용(한국타이어), 김은숙(한국품질명장협회 대전충남지회), 김은덕, 강유미, 성윤옥 이상(국민대교수), 김능가, 김승회 이상(한국기술교육대)등 총 22명의 멘토가 참가해 「멘토와의 만남」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