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는 1만원…결제금액 따라 결제일 할인 혜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5일 '삼성 페이 삼성카드 taptap'에 대한 실용적인 할인 혜택을 소개했다.
지난 2017년 3월에 출시한 이 카드는 모바일 결제 범용성이 높은 삼성페이로 결제할 때 특화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온·오프라인 중 선택해 삼성페이로 결제 시 10% 결제일 할인(월 5000원 한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taptap앱을 통해 본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할인 받을 곳을 선택해 매월 변경할 수 있다.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전월 이용금액, 한도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 기본 0.3% 결제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 페이 삼성카드 taptap'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10% 결제일 할인(월 5000원 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GV, 롯데시네마에서 영화티켓 1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결제일 할인 혜택도 월 1회, 연 12회 가능하다.
'삼성 페이 삼성카드 taptap'의 연회비는 1만원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삼성 페이 앱 등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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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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