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천점' 오픈을 기념해 회원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픈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천점은 스타필드시티 부천 내 입점돼 있다. 고객들은 트레이더스 외에도 메가박스, PK피코크,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등 스타필드시티의 다양한 매장을 함께 경험해볼 수 있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트레이더스 부천점에서 LA갈비 등 명절 인기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장바구니(2개)를 소진시까지 증정하며, 다음달 2일까지는 전단지에 안내된 인기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BIZ DISCOUNT)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있다. 오는 12일까지 트레이더스 부천점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총 9일간 매일 30명씩 추첨해 △한우갈비 세트 △에어프라이어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오는 14일부터는 트레이더스 부천점에서 15만원 이상 결제한 제휴 회원에게 텀블러, 워터보틀 등 스타벅스 굿즈를 랜덤으로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