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협력해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 제공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23일 제주항공과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LCC 이용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카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또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로, 2005년 설립 이후 국내선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도시 75개 이상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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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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