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태마스터대회, 전북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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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태마스터대회, 전북 유치 확정
  • 조서영 기자
  • 승인 2019.10.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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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전북도 제공
ⓒ전북도 제공

전라북도는 2일 국제마스터협회(IMGA) 총회에서 2022년 제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개최지로 전북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송하진 전북 도지사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2년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지가 전라북도로 확정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2년여 동안의 유치 대장정을 마치게 됐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전북도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2022년 아태마스터스 유치는 △7년 연속 대규모 행사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뚜렷한 목표설정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등 정부의 보장 획득 △대회에 대한 도민의 기대와 전북도의 의지 등이 성공의 열쇠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유치를 통해 전북도는 △생산‧부가가치유발효과 807억 △취업‧고용효과 1049명 △202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위한 운영 노하우 축적 △도민의 체육복지 향상 △생활체육 거점으로서 위치 확보 등의 기대효과를 예상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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