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 성공리 마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북도,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 성공리 마쳐
  • 조서영 기자
  • 승인 2019.10.11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전라북도는 지난 5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이하 2023 새만금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관했다. 이는 2023 새만금 잼버리 전국적 붐 조성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수도권 메가 이벤트로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기념식 △홍보캠페인 △잼콘서트(K-pop) △환경캠페인과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오늘 행사를 통해 온 국민이 새만금잼버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2023 새만금에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자나프리 세계스카우트 이사는 “청소년 대원들과 서포터즈가 함께한 잼버리 홍보 퍼레이드가 장관”이라며 “잼버리 차기 개최지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잼콘서트에서는 아이돌 그룹 위너, 여자친구 등 15팀 이상이 참석했으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페스티벌 막이 내렸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