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B금융, 은행주 중 가장 높은 NIM”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특징주] “JB금융, 은행주 중 가장 높은 NIM”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0.08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JB금융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최근 3개월간 JB금융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유진투자증권이 J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유지했다. 

8일 JB금융은 전거래일보다 10원 상승한 547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대비 20원(0.37%)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JB금융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9% 증가한 906억원을 예상한다"면서 "이는 은행주 내 가장 높은 NIM(순이자마진)을 기반으로 순영업수익 증가추세 지속과 광주은행 100% 편입효과에 기인한다"고 했다. 

또한 "올해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정책이 지속됨에 따라 타 은행과 달리 NIM 하락 폭은 제한적이어서 차별화된 수익성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연평균 28.5%의 높은 순이익 증가에 이어 올해도 전년동기대비 40%를 상회하는 순이익 증가로 차별화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PBR 및 PER 0.3배 및 3.2배에 불과하고 적극적인 배당정책으로 배당주로서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JB금융을 지방은행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