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22일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 서울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는 삼성카드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 150명을 모집해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SNS를 활용한 홍보전략 강의와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 활용법' 소개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울편에 이어 다음달 19일 부산에서도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좋은이웃가게'는 매월 정기후원 또는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소상공인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로 삼성카드가 지난 2017년 9월 선보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를 비롯해 'LINK 비즈파트너' 등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