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 SK텔레콤, 스튜디오드래곤, 카카오, 한화케미칼, F&F, 연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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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추천종목] SK텔레콤, 스튜디오드래곤, 카카오, 한화케미칼, F&F, 연우 등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1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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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증권사들은 다음주(11/18~11/22) 주간 추천종목으로  SK텔레콤, 스튜디오드래곤, 카카오, 한화케미칼, F&F, 연우 등을 추천했다.

△KB증권-SK텔레콤, 스튜디오드래곤, 카카오 등

KB증권은 차주 추천종목으로 SK텔레콤, 스튜디오드래곤, 카카오 등을 꼽았다. 

우선 SK텔레콤에 대해서는 "미디어 사업 재편 가속화에 대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데이터 소비량 증가, 2G서비스 종료 등으로 무선사업 휴대폰 ARPU의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관련해서는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의 국내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수요 확산이 전망된다"면서 "한중 긴장관계 완화로, 대중국 콘텐츠 수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에 대해서는 "톡보드 중심의 광고매출 성장이 가파른 이익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주력 계열회사의 IPO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봤다. 

△하나금융투자-한화케미칼, F&F, 연우 등

하나금융투자는 다음주 추천종목으로 한화케미칼, F&F, 연우 등을 언급했다. 

한화케미칼에 대해서는 "태양광 사업의 주력 지역인 미국과 유럽의 설치 수요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은 실적과 이익체력을 감안했을 때 한화케미칼은 현재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F&F에 대해서는 "MLB, 디스커버리 카테고리 다각화에 따른 외형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중국의 티몰, 광군제 전후 1개월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연우와 관련해서는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원가율 하락에 따른 추세적 수익성 개선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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