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전기차 충전소 설치…“탄소배출 감소 일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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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전기차 충전소 설치…“탄소배출 감소 일조 기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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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주차장에 2대…업무용 전기차량 도입 박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사옥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충전시설과 함께 업무용 차량도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향후 탄소배출을 감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금까지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은 감소시키기 위해 온도, 조명, 소방 시스템 등 본사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및 사옥 내 조명의 LED 전등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환경에 영향을 주는 휘발유, 경유, 종이 청소용 화학약품 등의 사용을 줄이고 있으며 사옥 내 계단 걷기 등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ISO 14001'을 인증받은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계흥 자원가치혁신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비전인 '에코트랜스포메이션 20·20'에 발맞춰 친환경, 저탄소 경영 확산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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