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코레일유통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환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취약계층 영유아 및 환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수혜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중 2000만 원을 기부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해당 기금으로 한부모 가정의 심장질환 환아에게 수술 및 입원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공동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14년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역사 내 유휴 광고 매체에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실종아동 조기발견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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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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