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환아 지원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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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환아 지원사업 맞손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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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20일 서울 영등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열린 국내 환아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박종빈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넷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레일유통
20일 서울 영등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열린 국내 환아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박종빈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넷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환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취약계층 영유아 및 환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수혜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중 2000만 원을 기부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해당 기금으로 한부모 가정의 심장질환 환아에게 수술 및 입원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공동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14년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역사 내 유휴 광고 매체에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실종아동 조기발견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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