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전국 역사 내 매장서 ‘우한폐렴’ 확산 방지 방역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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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전국 역사 내 매장서 ‘우한폐렴’ 확산 방지 방역체계 강화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1.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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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스토리웨이 편의점 근무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 ⓒ 코레일유통
스토리웨이 편의점 근무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객 응대하는 모습 ⓒ 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확산 방지 및 방역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매장 근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감염병 재난 위기 경보가 3단계인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객 및 직원 안전에 만전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상업시설 매장 전체에 손소독제를 일괄 구입해 배부했으며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식품 제조 매장에 대해선 근무 직원용 위생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외에도 1일 2회 매장에 대한 살균 소독 실시 및 체온계 구입을 통한 발열 점검 등의 다각적 예방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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