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차, ‘2020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

쌍용자동차는 겨울축제 ‘2020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 인기모델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2월 16일까지 개최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산천어 낚시는 물론 △봅슬레이 △눈썰매 △얼음축구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서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2020 코란도 1대를 제공하는 한편 관람객들에게 핫팩과 자동차 성에제거기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행사장 내에는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포드 프리미어모터스, 롯데월드타워에 전시체험공간 개장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30일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 차량 전시체험공간인 ‘포드 프리미어 라운지’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포드 프리미어 라운지는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된 포드 익스플로러를 비롯한 포드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행사장에 전시돼 있는 익스플로러, 머스탱 등 포드 차량을 직접 체험해보고 신차 구입에 관련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혜택과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차 견적 상담을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동차 공기청정기 및 가습기 등을 제공하고, 프리미어모터스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상품권 및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전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전시장이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 오피스 및 문화시설의 중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의 전시행사를 통해 익스플로러와 프리미어모터스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전시장 방문객 대상 ‘발렌타인 이벤트’ 진행

마세라티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핫 윈터 발렌타인 데이 프로모션’(Hot Winter Valentine’sDay Promotion)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행사 기간 동안 신차 계약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식사가 기본 포함된 2박 3일 럭셔리 리조트 ‘물리아 발리’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수제 초콜릿과 마세라티 Q4모델을 포함한 전 차종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회복지시설 원아 대상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 후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지난 29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력해 사회복지법인 신망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통 안전, 생활 안전, 응급처치, 소화기 체험과 같이 신망원 원아들이 일상 환경에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안전 예방 및 응급 대응 교육 및 체험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신망원에 비치된 소화기와 운동장 데크의 교체도 함께 지원했다.

김헌영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안전은 사회 유지의 가장 기본 조건"이라며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