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장애인보호작업장 DDMC점 개소…안철수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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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장애인보호작업장 DDMC점 개소…안철수도 ‘응원’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0.11.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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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일 늘품장애인보호작업 DDMC점 개소식을 방문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시사오늘(안철수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일 늘품장애인보호작업 DDMC점 개소식을 방문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시사오늘(안철수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늘품장애인보호작업장 DDMC점이 4일 개소식을 열고 첫걸음을 내디뎠다.

단체는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직업훈련으로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장애인 고용과 훈련의 일환으로 베이커리&카페 사업을 열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참석해 응원했다.

안 대표는 개소식을 다녀온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더 이상 동정과 시혜의 대상이 아닌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 참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장애인 자립을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들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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