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오늘] 與-野로 옮겨붙은 秋-尹 갈등 
[한컷오늘] 與-野로 옮겨붙은 秋-尹 갈등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11.29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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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대리전 격화…‘진흙탕 싸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정치권으로 옮겨붙었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정치권으로 옮겨붙었다. 여야의 대리전(代理戰)이 진흙탕 싸움으로 흐르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고삐 풀린 미친 말 한 마리가 밭에서 돌아다니면 한 해 농사를 완전히 망치는 일을 봤다"며 "추미애 무법부 장관의 난폭과 활극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법무, 검찰 제도를 온통 망가뜨려놓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28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일반인들이 텔레비전을 틀어 놓고 추미애 장관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역겨워하는 게 일반적 현상이 아닌가 생각한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같은날 브리핑을 통해 "주 원내대표의 '고삐 풀린 미친 말'에 이어 오늘 김 위원장의 'TV 속 모습이 역겹다'까지 추미애 장관을 향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막말이 화수분처럼 쏟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의힘의 연이은 '막말 대잔치'를 TV 속에서 보시는 것이 국민 여러분께는 더 역겨울 것"이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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