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기업은행, 탄소자원화 관련 기업에 60억원 투자…SC제일은행, “2021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스타트”
[은행오늘] 기업은행, 탄소자원화 관련 기업에 60억원 투자…SC제일은행, “2021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스타트”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1.01.0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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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5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핀테크 New Biz 아이디어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나은행 미래금융본부 권효용 셀장(사진 오른쪽)과 서울 핀테크랩 고호현 센터장(사진 왼쪽)이 비대면으로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5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핀테크 New Biz 아이디어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나은행 미래금융본부 권효용 셀장(사진 오른쪽)과 서울 핀테크랩 고호현 센터장(사진 왼쪽)이 비대면으로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하나·핀테크 New Biz 아이디어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 개최

하나은행은 지난 5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핀테크 New Biz 아이디어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Open API 및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제 구현하는 행사로, 서울 핀테크랩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참가팀은 지난 12월 7일부터 2주 동안 API 연계 서비스를 개발하고, 프로토타입(Prototype)을 구현하여 제출했다. 하나은행과 서울 핀테크랩의 API 사업 및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혁신성, 실현가능성, 성장성, 기술적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모 설명회부터 발표 및 질의응답까지 전 과정이 언택트로 진행됐다. 최종 평가를 거쳐 △대상 ㈜부엔까미노(대표 이수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왓섭(대표 김준태, 상금 200만원), △우수상 케이크랩스㈜(대표 오주현, 상금 100만원), ㈜푸드노트서비스(대표 강병태, 상금 100만원)등 4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하나은행과의 협업 비즈니스 사업화 검토, 서울 핀테크랩 및 하나은행 1Q Agile Lab 선발 시 가점의 혜택이 주어진다.

하나은행 미래금융본부 관계자는 "자산관리, 결제, 구독서비스, 프롭테크(Proptech),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됐다”며,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함께 할 미래 파트너를 찾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타트업과의 상생 기반 협업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공모전을 정례화하고, Open API 를 활용한 New Biz 서비스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탄소자원화 관련 기업 효진오토테크에 60억원 투자

IBK기업은행은 ‘IBK-KIP 성장디딤돌 제일호 사모펀드(PEF)’의 투자기업으로 효진오토테크(대표 김기영)를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60억원으로, 효진오토테크의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형태다.

효진오토테크는 자동차 차체 정밀가공‧조립 관련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13년부터는 탄소자원화 사업에도 진출해 플라즈마 탄소전환 설비 개발에 성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자동차 사업 부문은 물론 제철소, 발전소 등 탄소배출이 많은 분야에서 탄소전환 설비에 대한 수요 증가로 탄소자원화 사업 부문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IBK-KIP 성장디딤돌’ 사모펀드는 지난 2017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펀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한국판 그린뉴딜 관련  혁신 기업에 모험자본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새해맞이 해외송금 이벤트 실시

한국씨티은행은 새해를 맞아 해외 송금 이벤트를 2021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2021년 1월31일까지 온라인이나 영업점을 통해 이벤트 참여 등록을 하고 누적 금액 미화 1000 달러 이상 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아이폰과 식음료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일반적인 해외송금뿐만 아니라 씨티은행 글로벌 계좌이체 서비스를 통한 송금도 포함되며,  씨티은행 글로벌 계좌이체 서비스가 가능한 16개국의 씨티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에는 일체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 송금도 가능하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2021년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은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한 간단한 입력만으로 신규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등록을 하고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등록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또는 커피 쿠폰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해외송금 수요가 많은 연초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해외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 기간에 송금하길 바란다”며, “특히 씨티은행 글로벌 계좌이체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에 송금하는 경우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송금이 가능한 만큼, 해당 서비스를 사용해 볼 것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2021년 직장인 우리같이 시작해’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새해를 맞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을 응원하고 첫 금융생활을 우리은행과 함께 시작하고자 ‘2021년 직장인우리 같이 시작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우리은행 통장으로 2월 28일까지 50만원 이상의 급여를 처음 받거나, ‘첫급여우리적금’또는‘우리 SUPER 주거래적금’등 직장인 추천 상품을 가입하고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아이폰 12mini+애플워치 S6+에어팟 프로’(1명),‘삼성 에어드레서’(2명),‘다이슨헤어드라이기’(20명),‘갤럭시 버즈 라이브’(30명),‘GS편의점 모바일 쿠폰’(2,000명)의 경품을 총 2,053명에게 제공한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지난 5일 신년 타운홀에서 “패러다임 격변에 신속히 적응하고 형식과 굴레를 벗어나 총체적으로 리스타트(Restart)하는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하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C제일은행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지난 5일 신년 타운홀에서 “패러다임 격변에 신속히 적응하고 형식과 굴레를 벗어나 총체적으로 리스타트(Restart)하는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하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 “2021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스타트(Restart)한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지난 5일 신년 타운홀에서 “디지털 가속화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금융환경 변화의 속도가 유례없이 빠르다”며, “패러다임 격변에 신속히 적응하고 형식과 굴레를 벗어나 총체적으로 리스타트(Restart)하는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하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C제일은행은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유튜브를 통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2021 신년 타운홀’을 개최했다.

오는 8일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박 행장은 이날 임직원과의 온라인 신년 하례를 통해 “은행 업무의 일부가 급부상하는 빅테크 산업으로 점차 이전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러한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증권 비즈니스와 결합한 복합점포 개설을 계획하고 있고, SC그룹으로부터의 향후 5년간 IT 신규 투자를 통해 디지털 역량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행장은 ‘디지털뱅킹, 중산층까지 확대한 자산관리 서비스, 글로벌 기업금융’ 세 가지를 글로벌 하이브리드 은행인 SC제일은행의 강점이자 향후 집중해야 할 목표로 정하고, “목표를 이루려면 마음가짐부터 형식과 굴레를 벗어나 새롭게 출발(Restart)해야 한다”며 “근무 복장도 자유롭게 선택하는 등 오래된 형식에 구애 받지 말고 효율적으로 사고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SC제일은행은 신년 타운홀에 이어 ‘2020 뉴뱅크, 뉴스타트 리로드 어워즈(New Bank, New Start Reload Awards)’ 시상식도 진행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은행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9명의 직원과 6개 팀에게 상금과 상패, 부상이 수여됐으며, 이 중 개인 수상자 8명은 현장에서 바로 특별 승진하는 영예도 주어졌다.

박 행장은 2016년 1월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New Spirit(애사심 갖기), New Style(업무방식 변화), New Stream(차별화된 경쟁력 찾기) 등 3가지를 실천항목으로 정하고, 비즈니스 마인드셋(mindset) 확립, 업무 혁신 등 효율적이고 변화 지향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New Bank, New Start’ 캠페인을 펼쳐왔다. 특히 연초 신년 타운홀에서는 해마다 우수 직원 포상 및 특별 승진을 시행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면서 전국의 임직원과 함께 새해 새출발을 다짐해왔다.

박종복 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인수 이후 첫 한국인 행장으로 2015년 1월 취임한 데 이어 2018년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에는 선제적인 조직 안정 및 불확실성 해소를 도모하려는 이사회의 의지에 따라 임시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차기 행장으로 조기 선임됐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스마트화상방식으로 진행된 1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이 발언하는 모습 ⓒ신한은행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스마트화상방식으로 진행된 1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이 발언하는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 1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 실시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스마트 화상회의 방식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류(一流) 도약을 위한 신한의 킹핀(King Pin)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구체화하고 이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 은행장은 고객중심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같이성장평가’와 그 동안 강조해왔던 ‘과정의 정당성’과 ‘신의성실’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2021년도의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미래 금융의 기준, 一流로의 도약’을 설명했다.

이어 “2021년에는 고객중심 가치를 위한 추진력을 높여 진정한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며 “소통을 통한 빠른 의사결정과 각 사업 영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은행장은 현재의 상황을 규모의 경제를 지나 고객의 니즈가 수시로 변하는 속도의 경제 시대이며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을 상대하려면 발 빠른 변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한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금융서비스인 배달앱과 금융-게임을 융합해 혁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넥슨과의 제휴 등을 예로 들며 “전통적인 금융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강조했다.

이를 위해 ‘트렌드코리아 2021’의 내용 중 ‘거침없이 피보팅하라’를 소개하며 “한 쪽 다리는 축으로 고정하고 다른 쪽 다리로 회전하며 다음 움직임으로 준비하는 ‘피보팅’ 처럼 금융의 본원적 경쟁력을 기본 축으로 삼고 ‘가설 설정-실행-수정’의 과정을 반복하며 유연한 전략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진 은행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임원 및 본부장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동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디지털데이터·위기관리·민첩한 변화·조직소통 · 집단창조력 ·3차원 협상력 등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추지 못하면 도태되어 갈 수 밖에 없다”며 “미래 역량 준비는 생존의 문제이며 여기 계신 리더들이 변화의 판을 만들고 옳은 방향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신한은행의 미래형 혁신점포인 서소문 지점 ‘디지택트 브랜치’를 찾아 직접 화상상담을 체험하고 디지택트 브랜치를 찾는 고객의 반응 등을 살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 금융, 지속 가능한 같이 성장을 위한 변화에 대해서도 진 은행장은 “변화의 기준은 명확하다. ‘고객을 위한 것인가’, ‘미래를 위한 것인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실패도 혁신의 과정으로 인정받아 마땅하다” “과거 큰 성공을 거둔 방식이라 하더라도 기준에 어긋난다면 원점에서 다시 검토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 은행장은 1954년 우리 민족이 힘든 시기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 색의 소를 그려내며 한국인의 강한 정신력을 강조한 이중섭 화백의 작품 ‘흰 소’를 소개하며 “코로나19 등 여러 변수들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는 2021년에도 우보만리(牛步萬里)처럼 우직하게 걸어나간다면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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